IMC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1 : APP IMC팀장을 제안 받다. 여느날과 다름 없이 데이터팀의 주간 루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팀의 팀장이 나를 불렀다. 무슨 일이 있겠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1층으로 내려가서 미팅을 했는데, 아주 뜬금 없이 함께 소속된 CU의 옆 어플의 팀장 자리가 생겼다며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사실 데이터팀으로 커리어를 쌓으려고, 여러 업무를 정리하고 있던 차여서 개인 발전 관점으로 좋을 게 없으니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고 했지만, 분위기가 대안이 없어보인다. "마음의 준비를 좀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팀장이 이야기를 했다. 내가 빠지면 해당 지금 인력 구조에서 그 역할을 할 사람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 나름 팀장과 대안을 이야기 해보지만, 해당 팀의 관리기능 부분이 해결되지가 않아보인다. 기분이 쎄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